1달러 160엔 돌파 직전 상황
외환 시장 개입까지 해가면서 필사적으로 154엔 선으로 막아놨는데 왜 다시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 진짜 160엔 돌파하기 직전이다.
외환 시장 개입까지 해가면서 필사적으로 154엔 선으로 막아놨는데 왜 다시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 진짜 160엔 돌파하기 직전이다.
정부가 개입해 봤자 결국 해외 투기 세력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꼴이다.
달러 매도 개입 좀 한 걸로는 애초에 막을 의지가 없어 보였음. 당연한 결과임.
얼마 전에 미국 재무장관한테 경고 먹었으니 외환 개입은 이제 더 못 하겠지.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가 싼데도 유독 비싸게 느껴지는 건 임금이 물가 상승률을 전혀 못 따라가서 실질 임금이 줄고 있기 때문임.
난 외화 자산에 올인해 놔서 솔직히 어떻게 되든 상관없음.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잠깐 엔화 가치가 오를 뿐이지, 엔화 자체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없어서 금방 원래대로 돌아갈 듯.
미국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서부 파스트푸드 세트 하나에 2만 원씩 하는데, 왜 엔화 가치만 이렇게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원자재 경쟁에서 밀리기만 하네.
1달러에 100엔 하던 시절이 정말 좋았다. 진짜 정책 실패임.
일본은 물가도 싸지만 급여도 쌈. 그런 상황에서 해외에서 비싼 원자재를 들여오니 악순환이 생기는 거임.
일본 경제 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도 1달러에 160엔 수준이었음. 지금 미국이랑 산업 경쟁력 격차 생각하면 300엔 가도 이상하지 않다.
15년 전만 해도 1달러에 75엔이었는데 격세지감이네.
옛날에는 엔저가 되면 수출 기업들이 대박 났지만, 요즘 대기업들은 해외에서 돈 벌어도 현지에 쌓아두기 때문에 일본 세수가 늘어나거나 내수가 살아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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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원유 가격 폭등한 게 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건 이제부터 시작임.
익명
금리 올리면 올리는 대로 대출 이자 못 버티고 파산하는 사람들 엄청 늘어날 걸.
익명
미국이랑 금리 차이가 있으니 이렇게 되는 건 당연하지. 결국 옛날부터 모아둔 예금이나 안 오르는 월급의 실질 가치만 깎이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