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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k가 PEAK인 줄 알고 사서 환불률 62%

redditPeople keep buying my game by accident thinking it's a different (popular) game, and some of them are NOT happy!

환불률 62%가 나온 경위

스팀에 Peek라는 인디 게임이 있는데, 사람들이 PEAK인 줄 알고 잘못 사고 있다는 글임. PEAK는 여럿이 붙어 산을 오르는 협동 게임이거든.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 헷갈린 거임.

개발자 말로는 이름을 2024년 말에 정했고 스팀 페이지는 2025년 3월에 열었다고 함. PEAK가 6월에 나오고 나서 위시리스트가 갑자기 확 늘길래 처음엔 좋아했는데, 왜 늘었는지 알고 나선 김이 샜다는 듯.

지금 환불률이 62%임. 열에 여섯이 사고 나서 무른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게임을 잘못 산 경우라고 함.

환불로 끝나지 않은 사람도 있었음. 개발자는 그중 한 명이 아주 대놓고 화를 냈다고 썼음.

스팀에 물어본 답

개발자는 스팀에 직접 문의했다고 함. 마법 같은 해결책을 바란 게 아니라 자기가 뭘 달리 해야 하냐고 물어본 거임.

답은 이랬음. 안타깝지만 이름을 바꾸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고, 그 이름 변경은 스팀 쪽에서 권하지 않는다는 것. 대신 환불률이 게임 노출이나 발견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했다고 함.

개발자는 언어 장벽은 이해하는데 게임이 PEAK랑 하나도 안 닮았다고 썼음. 어쩌겠냐는 투였음.

본인한테는 취미로 하는 일이고 솔직히 좀 웃기기도 하다고 덧붙였음. 댓글에서는 첫 게임이라 그때는 이 이름이 멋져 보였다고 답했고. 리뷰 폭격까지 당하지는 않았는데, 애초에 리뷰 자체가 별로 안 달린다고도 썼음.

남긴 교훈은 하나였음. 게임 이름 조심해서 지으라는 것. 그리고 가능하면 미래로 가서 비슷한 이름 게임이 안 나오는지 확인하고 오라고.

어떻게 헷갈리는지 재현한 댓글

이렇게 많이 헷갈릴 줄 몰랐다는 반응이 먼저 나왔음. 언어가 어려운 건 알겠는데 캡슐 아트나 트레일러라도 좀 보라는 거임. PEAK랑 이보다 더 다를 수 없다는 말이었음.

어쩌다 그렇게 되는지 대화로 재현한 댓글이 있었음. 음성 채팅으로 친구가 "Peak라는 새 협동 게임 하자"고 하면, 다른 친구가 스팀에 Peek라고 치고 나오는 걸 별생각 없이 받아서 깔고 켠다는 거임. 그러다 "이거 어떻게 같이 들어가?"라고 묻고 나서야 철자가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는 얘기였음.

비슷한 그림을 그린 댓글도 있었음. 친구가 "우리 Peak 할 거야, 스팀에서 사"라고 하면 그대로 엉뚱한 걸 산다는 거임.

개발자는 여기에 상점 페이지를 몇 개 언어로 대충 현지화까지 해뒀다고 답했음. 그러니 입소문으로만 듣고 사는 것 같다는 거였음.

다른 언어로 뭘 산다면 확인은 내 책임이라고 쓴 댓글도 있었음. 영어 철자가 원래 이상하니 모국어가 아니면 봐준다는 사람도 있었고.

영어를 못하는 것과 눈이 안 보이는 건 다르다고 받은 댓글도 있었음. 캡슐 그림만 봐도 다른 게임인 걸 알 텐데, 스크린샷도 안 보고 사놓고 개발자한테 욕을 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임.

왜 산 사람이 더 화를 내나

화내는 쪽 심리를 짚은 댓글도 있었음. 자기가 틀렸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방어적이 되는지 놀랍다는 거임. 스스로 멍청한 실수를 했다는 걸 아니까 남 탓을 해야 자기가 안 멍청해진다는 얘기였음. 그 리뷰들 보고 웃었다고도 했음.

상점 페이지를 확인할 틈도 없이 눌러 사는 손님이면 답이 없다고 본 댓글도 있었음. 어떤 사람은 좀 둔한 거고 그게 화풀이 대상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

실수로 사서 환불했으면 애초에 네 고객이 아니었다는 위로도 있었음. 환불을 많이 받으면 악몽이라고 들었는데 금전적으로는 타격이 없길 바란다고 했음.

예전 비디오 대여점 알바 얘기를 꺼낸 사람도 있었음. 손님들이 진짜 영화의 패러디 버전을 빌려 가서는 원하던 영화가 아니라고 항의했다는 거임. 표지도 제목도 완전히 다른데도 그랬다고.

사람이 멍청한 건 늘 계산에 넣어야 한다며 미국 예시를 든 댓글도 있었음. 3분의 1파운드 버거가 4분의 1파운드보다 가볍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다는 얘기임. 100명 중 1명만 그래도 모수가 수십억이면 큰 숫자라는 말도 붙었고.

흔한 단어 이름의 함정

이 글에서 제일 실용적인 얘기는 작명이었음.

흔하게 쓰는 단어 한 개를 이름으로 쓰는 건 별로라는 댓글이 있었음. 아주 유명해지지 않는 이상 검색으로 찾아내기가 극도로 어려워진다는 거임. 버그가 나서 "peek 2단계 어떻게 깨요"를 구글에 치면 엉뚱한 게임의 엉뚱한 문장이 먼저 뜬다고.

작은 창작자한테는 무난해 보이는 이름도 골칫거리라는 말도 나왔음. 큰 게임이 아니고 제목까지 흔하면 정보를 찾아보기가 아주 어렵다는 얘기였음.

실제 사례가 몇 개 붙었음. 곧 나온다는 추출 슈터 Hunger는 검색하려면 "Hunger game"으로 쳐야 하는데 그러면 헝거게임 시리즈가 나온다고.

10,000,000이라는 게임 개발자 얘기도 있었음. 그 사람이 만든 후속작 안에 힌트로 "게임을 만들면 이름을 10,000,000으로 짓지 마라"가 들어 있었다는 거임.

프로그래밍 언어 Go도 같은 부류로 소환됐음.

농담도 길게 이어졌음. 내 새 게임 이름이 '더(the)'인 게 왜 나쁘냐, 검색 결과 1위인데 라는 댓글에서 시작해서 그럼 후속작 이름은 뭐냐, 그다음 후속작은 뭐냐로 한참 늘어졌음.

아우터 와일즈 사례

이름 때문에 손해 본 게임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얘기도 나왔음.

아우터 와일즈를 아우터 월즈인 줄 알아서 한참을 못 찾았다는 댓글이 있었음. 반대로 아우터 월즈 팬이라서, 자기가 겪은 적 없는 내용을 사람들이 아우터 와일즈라며 얘기하는 게 계속 헷갈렸다는 사람도 있었고.

아우터 와일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비첨의 말을 옮긴 댓글도 있었음. 개발이 절반쯤 갔을 때야 이름이 겹친다는 걸 알았는데, 이미 그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안 바꿨다는 내용이었음.

두 게임이 얼마나 다른지 정리한 댓글도 있었음. 한쪽은 산을 오르는 알록달록한 여럿이 하는 게임이고, 다른 쪽은 유령 나오는 집에서 의식을 치르는 혼자 하는 어두운 게임이라는 것. 이보다 더 다르게 만들 수도 없다는 얘기였음. 정작 개발자 본인은 자기 게임을 "실내 싱글플레이 어드벤처"라고 짧게 소개했음.

기대를 정하는 건 캡슐과 첫 장면

비슷한 실패를 겪었다는 다른 개발자 댓글이 하나 있었음.

62%라도 원인이 하나로 뚜렷하면 그건 최소한 진단이 되는 문제라는 거임. 열 가지 이유로 흩어진 62%가 훨씬 나쁘다고. 겨눌 데가 없으니까.

자기 경우는 원인이 달랐다고 했음. 상점 아트는 괴물 가득한 어둡고 축축한 시설을 약속하는데 실제 게임은 밝고 깔끔한 로우폴리라는 거임. 다른 게임과 헷갈리는 게 아니라, 그림을 보고 온 사람이 다른 걸 받게 되는 상황이었음. 누가 대놓고 아트와 게임이 서로 다른 제품처럼 보인다고 말해 줄 때까지 자기는 계속 변호만 했다고 썼음.

그래서 중요한 건 어느 자산이 기대를 정하느냐라고 봤음. 캡슐과 첫 스크린샷은 모두가 보고 지나간다는 것.

표지도 트레일러도 스크린샷도 내가 사려던 게임 게 아닌 걸 어떻게 못 알아채냐고 쓴 댓글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뒤에 한 줄을 더 붙였음. 근데 이 게임 진짜 괜찮아 보여서 한번 해볼까 싶다고.

#게임#게임 개발#인디게임#스팀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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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73수집된 해외 반응

  1. ▲ 9

    No_*******9044

    적어도 의도치 않게라도 게임으로 돈을 좀 벌게 되니 다행이긴 함. 그래도 싫다면 스팀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름.

  2. ▲ 3

    El*****sto

    꽤 황당한 일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상당한 가시성을 얻게 된 셈이니 장기적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음.

  3. ▲ 492

    Not******own

    이런 흔한 단어를 한 단어짜리 게임 제목으로 쓰는 건 정말 안 좋음. 유명해지지 않는 이상 검색하기가 엄청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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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

    KL***-D

    우리 팀도 게임 이름이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과 겹치지만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밀고 나가기로 함. 유저들이 인내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랄 뿐임.

  2. ▲ 358

    Xi****at

    정말 대단한 일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헷갈릴 줄은 상상도 못 했음. 언어 장벽은 이해하지만 캡슐 아트나 트레일러를 안 보나?

  3. ▲ 73

    Frequ**********i1118

    커버 사진을 보면 Peak랑 전혀 안 닮았는데 이걸 왜 헷갈리는지 모르겠음. 그냥 사기 전에 뭘 사는지 확인 좀 해보지.

  4. ▲ 26

    te*****tus

    이게 피크(Peak)네. 아니 PEAK는 아니지만 피크야!

  5. ▲ 31

    Lo*****ssy

    내 말이 그 말임. 그냥 입소문만 듣고 사나? 스토어 페이지도 몇 개 언어로 현지화되어 있는데 말이지.

  6. ▲ 40

    Lo*****ssy

    맞는 말임. 교훈을 얻었음! 첫 게임이라 그때는 멋져 보였을 뿐임.

  7. ▲ 6

    Lo*****ssy

    스팀에 문의해봤지만 환불률이 노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답변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함.

  8. ▲ 25

    Lo*****ssy

    내 말이 아니라 네가 한 말이지만 긍정함. 그래도 좀 당황스럽긴 함.

  9. ▲ 11

    Th***10

    이건 스토어 페이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뜻 아니냐.

  10. Top-*******-820

    Peak에 관심이 생겨서 나중에 사려고 하다가 검색해서 바로 구매해 버렸을 수도 있음. 영어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두 단어가 구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11. ▲ 8

    RE*****ALS

    사람들 좀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함 :)

  12. ▲ 30

    Ell*****ion

    다른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 건 개발자 잘못이 아님.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할 때 사람들이 패러디 영화를 빌려놓고 원하는 영화가 아니라고 불평하곤 했음.

  13. ▲ 17

    gri******ggy

    개발자는 아무 잘못도 안 했다고 봄. 하나는 산을 오르는 알록달록한 멀티플레이 게임이고 다른 하나는 유령의 집에서 의식을 치르는 솔로 다크 호러 게임이니까 이보다 더 다를 수는 없음.

  14. ▲ 6

    The*****yre

    영어 맞춤법이 엉망이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이해해 주겠음.

  15. ▲ 4

    Frequ**********i1118

    커버 이미지나 트레일러, 스크린샷이 사려는 게임과 다르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다니 상상도 할 수 없음. 게임이 아주 멋져 보이는데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음!

  16. ▲ 4

    ijtjr**********ofdff

    친구한테 'Peak 하러 갈 테니까 스팀에서 사'라는 말을 듣고 엉뚱한 걸 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17. ▲ 10

    Lo*****ssy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닌 것 같음.

  18. ▲ 9

    Lo*****ssy

    언어 장벽은 충분히 이해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Peek와 Peak를 헷갈려도 절대 욕하지 않을 거임. 내가 반대 입장이었어도 똑같이 헷갈렸을 테니까. 하지만 스크린샷을 보면...

  19. ▲ 3

    Fa*****ooz

    두 게임은 생긴 것도 전혀 다르고 장르조차 완전히 다름.

  20. ▲ 30

    Super**********Shark

    다음에 나올 익스트랙션 슈터 Hunger 같은 경우도 비슷함. Hunger game이라고 검색해야 헝거게임 시리즈 결과가 나옴.

  21. ▲ 11

    sni******ice

    다른 언어로 된 무언가를 살 때는 내가 제대로 사고 있는지 더블체크하는 게 당연히 내 책임임.

  22. ▲ 7

    Scru*******ance

    스토어 페이지를 너무 빨리 넘기느라 올바른 게임인지 확인도 못한 사람들이라면 구제 불능임. 멍청한 사람들 탓에 개발자가 고생하는 건 안타깝지만 세상엔 좀 멍청한 사람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함.

  23. ▲ 8

    Affec*********d4419

    영어를 못할 수는 있어도 장님이 아님. 상점 페이지 캡슐만 봐도 올바른 게임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단어를 잘못 칠 수는 있지만 엉뚱한 게임이라는 걸 알게 되면 거기서 끝이어야지 왜 개발자한테 욕을 하냐.

  24. ▲ 9

    phi******gain

    적어도 리뷰 폭탄은 안 맞은 것 같아서 다행임.

  25. ▲ 4

    Lo*****ssy

    설령 맹인이라 해도 내 게임에는 시각 장애인 모드가 있으니 안심하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음 (농담임, 적절한 타이밍에 나온 드립이었음).

  26. ▲ 134

    ni****rsk

    환불 중 상당수는 음성챗에서 친구가 Peak라고 하니까 스팀에 대충 검색해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다가 철자가 틀린 걸 알게 되는 식일 것 같음.

  27. ▲ 4

    Chi******995

    실수로 게임을 환불한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타겟 고객이 아니었음. 환불이 너무 잦으면 개발할 때 악몽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재정적 타격이 크지 않았기를 바람.

  28. ▲ 5

    AP****es

    62%의 환불률에 명확한 원인이 있다는 건 그나마 진단 가능한 문제라는 뜻임. 캡슐 아트가 기대감을 제대로 심어주지 못하면 페이지 아래쪽의 설명은 아무 소용이 없음.

  29. ▲ 7

    sni******ice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지?

  30. ▲ 7

    Blat*******fice

    비교적 무난한 이름이라도 소규모 제작자나 인디 개발자에게는 아주 골칫거리가 될 수 있음. 게임을 사고 스팀 페이지를 아예 보지도 않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31. ▲ 21

    Pho*******eele

    자기가 틀렸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화내고 방어적으로 나오는지 신기함. 심리학적으로 자기가 정말 멍청한 실수를 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개발자 탓을 해서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고 느끼고 싶은 거임.

  32. ▲ 7

    Lo*****ssy

    맞음. 리뷰 시스템은 잘 모르겠지만 이보다 더 나쁠 수도 있었을 테니 다행임.

  33. ▲ 6

    nu*****ato

    에너지 드링크 이름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Go도 있음.

  34. ▲ 4

    Consi**********t_902

    스팀에 'Peak'라는 이름의 게임이 실제로 두 개나 더 있다는 게 신기함. 다른 개발자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을지 궁금함.

  35. ▲ 2

    Bla******Rus

    PEAK 개발자들과 콜라보해서 두 게임을 번들로 묶어 팔면 좋은 기회가 될 듯.

  36. ▲ 60

    Live_*********enjoy

    미국인 절반이 천사가 존재한다고 믿고 1/3 파운드 버거가 1/4 파운드 버거보다 적다고 생각했음.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건 이제 과학적 법칙으로 봐야 함.

  37. ▲ 17

    em****nom

    게임 10,000,000 개발자가 후속작으로 You Must Build a Boat를 냈을 때 게임 내 팁에서 '게임을 만들 거라면 10,000,000이라고 이름 짓지 마라'고 조언했었음.

  38. ▲ 3

    Ap****te

    이런 문제를 겪는 대표적인 최악의 게임이 Control임. 정보 검색하기가 정말 불가능에 가까움.

  39. ▲ 2

    d**ia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돈을 던져놓고는 자기 자신 외의 사람에게 화를 내는 태도가 황당함. 불필요한 악플은 신고하는 게 좋겠음.

  40. ▲ 2

    Spi******3342

    회사가 이름을 특허 내고 같은 이름의 게임을 쓰면 고소당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글을 읽지 못하는 감자 수준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인가 봄. 사양도 안 되는 PC에서 실행해 놓고 개발자를 탓하거나 그래픽만 보고 RPG인 줄 알았다가 개발자를 탓하는 사람들도 많음.

  41. ▲ 35

    Ba****rX

    나도 Outer Worlds인 줄 알았어사 Outer Wilds를 발견하는 데 엄청 오래 걸렸음.

  42. ▲ 3

    da****ion

    이름을 실수로 잘못 타이핑할 수는 있어도 구매 절차까지 거치는 건 상식 밖임.

  43. ▲ 7

    A**94

    "야 이 게임 사서 같이 하자" / "무슨 소리야 잘못 샀잖아" 같은 상황이었을 듯.

  44. ▲ 5

    Sh****-_

    쓸데없는 정보이긴 한데 한국인들이 사실 너한테 'asshole'이 아니라 복수형으로 '개새끼들'이라고 불렀음.

  45. ▲ 3

    Kit******roe

    게임 뉴스 매체들이 좋아할 만한 레딧 글임. 덕분에 게임 홍보가 더 잘 되기를 바람!

  46. ▲ 4

    Br***Ji

    peek와 peak가 너무 자주 혼동된다는 사실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된 것 같음.

  47. ▲ 2

    xh***nx

    원작자는 'Peek'를 만들었고 등산 게임은 'Peak'인데 후자가 일주일 먼저 나왔음. 우리 팀도 등산 게임 때문에 걱정했지만 훨씬 낮은 환불률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음.

  48. ▲ 4

    colo********eton

    자기 멍청함 때문에 그래 놓고 개발자를 욕하다니 어이없음. 게임을 고를 때 수많은 확인 방법이 있는데 단순한 실수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일에는 책임을 질지 무서울 지경임.

  49. ▲ 1

    Lo*****ssy

    하비이자 웃긴 해프닝이긴 하지만 유저들이 진짜로 의도하고 사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

  50. ▲ 5

    Swim*********-4184

    관음증을 다룬 스텔스 게임 'Peep'인 줄 알고 네 게임을 샀다고 해볼까...

  51. ▲ 2

    Aub******oth

    이름 스펠링도 다르고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에 스토어 페이지를 훑어보는 게 상식인데 이해가 안 감.

  52. ▲ 1

    Dens********1982

    한국어 댓글에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가 있었음에도 번역기가 정확하게 번역해 낸 게 놀라움.

  53. ▲ 1

    Gold********l2562

    사람들이 멍청할 때가 많으니 환불률을 낮추고 싶다면 제목 뒤에 하이픈을 붙여서 'Peek - 절대 Peak가 아님' 같은 식으로 수정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함.

  54. ▲ 5

    Bra******1148

    Outer Wild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비숍은 개발 도중 절반쯤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지만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꾸지 않았다고 함.

  55. ▲ 1

    Es****n90

    실수를 막기 위해 충분히 독창적인 이름을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음. 유저들이 검색할 때도 도움이 됨.

  56. ▲ 6

    jon*****ets

    100명 중 1명만 그렇게 멍청하다고 해도 도달하는 전체 인원이 수천 명이면 숫자가 꽤 커짐.

  57. ▲ 5

    Wee******r27

    사람들은 자기가 뭘 사는지 좀 똑바로 봐야 함. 아트 스타일이 명백히 다르잖아.

  58. ▲ 10

    ro****g85

    Outer Worlds 팬으로서 사람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로 Outer Wilds를 얘기하는 걸 보는 게 아주 혼란스러웠음.

  59. ▲ 2

    Ri****do

    한국어 같은 일부 언어는 음성 중심이라 'peek'와 'peak'의 발음과 표기가 '피크'로 완전히 동일함. 따라서 언어적 특성을 고려하면 혼동이 일어나는 게 생각보다 훨씬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

  60. ▲ 6

    W***de

    전체 인구가 수십억이면 1%도 엄청나게 큰 숫자임.

  61. ▲ 2

    Gnol*********ntics

    스토어 페이지의 이미지와 영상을 대충이라도 훑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62. ▲ 3

    DeadI**********ction

    이름 철자만 다른 게 아니라 사진, 비디오, 설명이 가득한 페이지가 통째로 있음. 사진 한 장만 보고도 사려는 PEAK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지.

  63. ▲ 3

    iE****ce

    스팀 측에서 전체 이름 변경은 권장하지 않았지만 'Peek: 서브타이틀' 같은 식으로 바꾸면 검색 가시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현재는 구글에 검색하면 피크 관련 튜토리얼이나 슈팅 게임 페킹 튜토리얼로 교정되어 버림.

  64. ▲ 5

    Lo*****ssy

    'Peek: 실내 싱글플레이어 어드벤처'라고 명시되어 있음.

  65. ▲ 2

    Lo*****ssy

    단어 하나만 쓰는 방식은 다신 안 쓸 것 같음. 긴 제목을 고려하겠지만 지금은 첫 게임을 마무리하고 다음 작업에 집중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66. ▲ 2

    si****ne_

    호기심에 게임을 찾아봤는데 완전히 다르게 생겼음. 사운드를 핵심 정보 도구로 삼은 호러 게임 콘셉트가 아주 멋져 보임.

  67. ▲ 2

    The******910

    천사가 존재한다고 믿는 게 왜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68. ▲ 2

    P***ur

    어른들이 구매하기 전에 최소한 1분이라도 확인을 해야 하는데, 장르와 아트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게임에 비슷한 이름을 썼다고 개발자에게 화를 내는 심정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자기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69. ▲ 1

    P***ur

    어둡고 사실적인 트레일러를 보고도 스트리밍에서 본 알록달록한 등산 게임이라고 착각하는 걸 보면 세상엔 정말 온갖 일이 다 일어나는 듯.

  70. ▲ 2

    Lo*****ssy

    PEAK 개발자들을 태그했더니 재미있는 반응이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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