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노리터
여기 사실 휴대폰 커뮤니티임.성지 시세, 알뜰폰 요금 비교표직접 모아 가격순으로 보여줌10-11 확인 · 판매처 57곳 · 요금제 3,344개

해외반응

인도 유튜버 제주 억류, 댓글은 자국 대사관에 분노

38시간 억류 뒤 올린 영상

인도인 부부가 제주 공항에서 38시간 붙잡혀 있었다는 유튜브 영상이 있음. 이번에 화제가 된 건 그 사건 영상이 아니라 후속편이거든. 서울 주재 인도 대사관이 한국 여행 관련 권고를 냈는데, 거기에 답하는 영상임. 영상 설명에도 딱 그 한 줄만 적혀 있더라. 정작 시끄러웠던 건 영상보다 댓글창이었음. 한 시청자가 영상 목차를 댓글로 옮겨 놨는데, 대사관 권고에서 시작해 언론의 왜곡, 권고문의 문제, 억류 당시 환경, 제주 무비자 지위, 대사관의 미온적 태도 순임. 무엇을 따지는 영상인지 이 목록만 봐도 대충 보이더라. 한국 얘기보다 자국 대사관 얘기 쪽에 칸이 더 많이 잡혀 있음.

전화를 왜 안 받았냐

댓글에서 제일 많이 반복된 게 전화 얘기임. 그렇게 여러 번 걸었는데 대사관에서 아무도 안 받은 게 말이 되냐는 거임. 힌디어로 적힌 '인도 대사관에서 전화를 안 받았다'는 그 문장이 제일 아프다고 쓴 사람도 있었고. 대사관이 인도인 편에 서야지 반대편에 서면 어떡하냐는 댓글도 달렸음. 비자 없이 들어갈 수 있게 해 놓고 이유도 안 알려 주고 입국을 막으면 그 무비자가 무슨 소용이냐는 지적도 나왔다. 공짜 비자 받아서 이틀짜리 감옥 체험만 했다고 비꼰 사람도 있었음.

권고문이 원론뿐이라는 말

대사관이 낸 권고문 자체를 문제 삼는 댓글이 많았음. 그가 실제로 겪은 걸 짚지 않고 일반론만 늘어놨다는 거임. 그가 겪은 내용을 그대로 되풀이만 해서 상처에 소금 뿌린 격이라는 말도 붙었고. 차별이었다고 인정하고 한국 정부에 항의부터 했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음. 최소한 양쪽 정부의 인정은 받고 싶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사과와 보상이 최소한이라는 댓글도 달렸는데, 정작 아무 보상도 못 받았다는 지적이 그 밑에 붙었더라. 국제 재판까지 가져가야 한다는 말도 나왔음.

대사관을 향한 조롱

화살이 한국보다 자국 공무원 쪽으로 훨씬 많이 갔음. 대사관 홍보팀은 장관 눈에서 레이저 나가는 편집 영상 만드느라 바쁘다고 비꼰 댓글이 상단에 있었다.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해외에서 유급휴가 보내는 것 같다는 말도 있었고. 인도 관료, 특히 외교 쪽은 줏대가 없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우리를 창피하게 만드는 건 외국이 아니라 우리 공무원이라는 댓글도 달렸다. 언론도 같이 걸렸는데, 진짜 문제는 덮고 정부에 아부만 한다는 지적이 나왔음.

보도가 틀렸다는 반박

언론이 '이 사람들 원래 본토로 넘어가려다 걸린 것'이라는 식으로 몰고 간다는 댓글이 있었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더라. 잘못은 출입국 담당자 쪽에 있는데 아직도 당사자를 탓하는 사람이 있다는 반박도 나왔음. 겪은 것도 억울한데 이제는 자기가 느낀 걸 해명하고 있다는 게 딱하다는 댓글도 있었고. 인터넷에는 늘 손가락질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번엔 손가락을 당국 쪽으로 돌릴 때라고 적은 사람도 보였음.

차별이었냐를 두고

명백한 차별이고 고정관념이었다는 댓글이 상단에 올라와 있음. 반대로 한국인은 인종차별을 안 한다며 개인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적은 글도 있었고. 그를 탓하는 쪽은 대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관측도 나왔음. 대사관 잘못도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받은 대우를 없던 일로 하자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은 댓글도 보였다. 영국 여권을 가진 파키스탄 사람이라며 자기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보이콧 요구와 여권 자조

인도 정부가 제주에 가지 말라는 권고를 내면 그만이라는 댓글이 있었음. 몰디브 때처럼 보이콧 흐름을 만들자는 말도 나왔고. 우리 여권이 약해서 아무 나라나 우습게 본다는 자조도 꽤 있었다. 경제 규모는 4위인데 종이 위에서만 그렇다며 자국 외교 당국을 겨눈 댓글도 있었음. 다른 나라 사람이 인도에서 이런 일을 당했으면 그 나라 정부가 나서고 세계 언론이 뒤집혔을 거라는 말도 붙었고. 인도인을 돕는 건 결국 인도인뿐이니 뭉치자는 댓글, 애국심이 이름뿐이라는 댓글도 나란히 달렸다.

밀어주기와 당사자 답글

상단에 '이거 좀 띄우자'는 말만 적힌 댓글이 여러 개 올라와 있음. 조회수를 올려서 정부 눈에 띄게 하자는 취지임. 인도 언론보다 해외 언론이 더 크게 다뤘다는 지적도 있었고. 탑승 전에 항공사 직원이 현금부터 요구한 게 첫 신호였다며, 자기 같으면 이제 어떻게 할지 알겠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19분쯤에 아내가 울먹인 장면을 짚은 댓글도 달렸다. 당사자로 보이는 계정은 '여러분 덕에 제 이야기가 알려졌고, 비슷한 사례를 공유해 준 사람도 많았다'며 다른 인도 시민이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일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답글을 남겼음.

#여행#유튜브#인도#제주도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수정
신고
스크랩

해외반응 22수집된 해외 반응

  1. ▲ 377

    @lnvi***********TheSun

    세계 4위 경제 대국이라더니 종이 위에서만 그런 거냐?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 시민들한테도 이럴 수 있을까? 무능한 인도 외교부는 반성 좀 해라. 약해 빠져가지고.

  2. ▲ 1

    @Ha*******nker

    사친 형, 우리가 형 믿는 거 알지? 타국에서 그런 상황 겪으면 얼마나 무서울까.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될 정도였을 텐데... 이거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함.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3. ▲ 21

    @ram*********singh

    인도 대사관 반응: "야, 너네 우리한테 물어보고 갔냐?" (비꼬는 말투) ㅋㅋ

해외 반응 19개 더 보기
  1. ▲ 547

    @Yas*******ngar

    인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다. 정부는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함.

  2. ▲ 91

    @Nigh**********g1234

    이거 공론화해! 정부에서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해. 진짜 역겹다.

  3. ▲ 1363

    @Ev*******-777

    형이 가만히 앉아서 한국 이미지를 그냥 골로 보내버리네... 💀

  4. ▲ 76

    @S*****yv2

    설명할 필요도 없음. 한국이 인종차별 심한 나라인 거 이제 다 알았고, 인도인들은 이제 거기 갈 때 천 번은 더 고민하거나 안 갈 거임. 대사관은 도움은커녕 너희 탓만 하고 있으니 진짜 실망이다.

  5. ▲ 75

    @ais********mar_7

    대사관 놈들 우리 세금으로 해외에서 놀고먹으면서 하는 게 뭐냐? 진짜 쓸모없네. 다들 제주도 보이콧하자.

  6. ▲ 77

    @Ras*********he6xx

    이 젊은 부부의 싸움을 지지함. 입국 거절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사람을 짐승 취급하는 건 다른 문제지. 우리 갈색 피부 사람들은 어딜 가나 밑바닥 취급받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 20억 명이 단결해야 한다.

  7. ▲ 119

    @div*********h8101

    외국이 우리 국민을 창피 주는 게 아님. 우리 정부 관료들이 우리를 창피하게 만드는 거지.

  8. ▲ 229

    @ak******669

    러시아에서도 인도 학생들 칼부림당할 때 대사관은 아무것도 안 하더라. 한결같이 무능함.

  9. ▲ 247

    @sa*****eam

    마지막에 부인 울먹이는 거 봐... 얼마나 끔찍한 경험이었으면 저럴까 ㅠㅠ

  10. ▲ 249

    @So******ion

    인도 대사관이 자기 국민 편 안 들어주고 침묵하는 게 진짜 수치스럽다.

  11. ▲ 72

    @se*******o256

    이거 널리 퍼뜨리자. 대사관은 왜 비상시에 연락 안 됐는지 해명부터 해라. 한국 정부에도 사과받아내야 됨.

  12. ▲ 729

    @sk*****b6s

    첫째,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임. 지들끼리도 급 나누는데 오죽하겠냐. 둘째, 우리 외교부 장관은 유튜브 영상에서만 영웅이지 현실에선 꽝임.

  13. ▲ 1598

    @SP******x7w

    그 잘난 인도 외교관들, 평소에 SNS에서 기 싸움할 때만 눈에서 레이저 나오지? ㅋㅋ 현실은 이렇네.

  14. ▲ 1575

    @rit********tsav

    몰디브 때처럼 한국 불매 운동 트렌드 가즈아!

  15. ▲ 156

    @Us*****4yf

    행복한 여행인 줄 알았는데 3개월이나 구금된 사람도 있다니...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어두운 이면임. 한국이 K-팝, 매운 음식, 화장품이 전부가 아니란 걸 사람들이 알아야 돼.

  16. ▲ 1451

    @ak******here

    한국에 미친 '코리아부'들은 자기들 극도로 혐오하는 나라를 지켜주려고 애쓰는 게 참 가엽네 ㅋㅋ

  17. ▲ 1709

    @dan********2011

    인도 정부는 '제주도 방문 금지' 권고를 내려라. 그게 제일 깔끔함.

  18. ▲ 204

    @lone***********el7005

    무비자 입국이면 뭐 하냐? 제주도에서 2일간 감옥 체험할 바에야 차라리 북한을 가겠다.

  19. ▲ 5680

    @Co******e-i

    대사관 홍보팀은 유튜브 쇼츠 편집이나 하느라 바쁜 듯 ㅋㅋ 정작 중요할 땐 전화도 안 받고.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음.첫 댓글 써보기

댓글 작성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음.로그인

기타 · 파일당 최대 1 MB

해외반응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
5356072한국 치어리더가 대만 가면 연예인 대우(23)문익점조회96
5356071일본 게시판 일진 성공론, 근거 있냐고 깨졌다(21)문익점조회82
5356070코스어들 노리는 '두바이 억대 알바'의 소름 돋는 실체 (feat. 중동 부자들)(20)문익점조회213
5356069김태리 칭찬 글에 배역 준비 과정이 줄줄이(22)문익점조회83
5356068일본 카운터석 짤, 남자들도 저 사이엔 못 앉겠다(24)문익점조회97
5356067열도 뒤집어놨던 아라가키 유이 리즈 시절 비주얼 수준(10)문익점조회167
5356066이름 세탁하고 복귀했다가 딱 걸린 '아쿠타쥬' 원작자... 일본 만화계 발칵 뒤집힌 상황문익점조회83
5356065쌩얼에 화장 바꿨냐 소리 들은 K뷰티 제품들(22)문익점조회86
5356064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한 '부고니아' 해외 후기... 제시 플레먼스 연기 폼 미쳤다(22)문익점조회105
5356063인도 유튜버 제주 억류, 댓글은 자국 대사관에 분노(22)문익점조회141
5356062"나 팔로워 많은데 공짜 아님?" 요즘 선 넘는 인플루언서 빌런들 참교육한 일본 호텔(23)문익점조회80
5356061이란 통화가 화장지보다 싸다는 주장, 댓글에서 의심(25)문익점조회104
5356060아이쇼스피드 피한 게 인종차별이라는 주장에 레딧 반박(20)문익점조회102
5356059P의 거짓·스텔라 블레이드가 저평가라고? 양덕들이 말하는 국산 게임의 진짜 위상(21)문익점조회99
5356058"이걸 부순다고?" 전 세계 50장뿐인 '월희' 레어템 작살낸 미국 세관(26)문익점조회86
5356057종이 쪼가리 한 장에 250억? 거품 빠지고 줄폐업 중인 일본 포켓몬 카드 근황(20)문익점조회216
5356056일본 맥도날드 한 점포, 중학생 출입 금지 공지(22)문익점조회120
5356055진격의 거인 에렌 성우, 소속사 던지고 'AI 성우 회사' CEO로 등판(25)문익점조회166
5356054"중국어 표지판 없어서 딸 죽었다" 일본 철도회사에 14억 소송 건 중국인 유족들 근황(22)문익점조회163
5356053갤럭시 실리콘 탄소 배터리, 곧은 사실상 내년(22)문익점조회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