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하고 2일 쉬는 인생이 절망적이다”… 일본 직장인들의 한탄
‘5일 일하고 2일 쉬는 삶을 평생 반복하는 게 너무 허무하다’ — 한 일본인의 고민 글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게 인생인가’라며 허탈해하는 이 글에 수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과 냉소적인 반응이 뒤섞였다.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일본 사회 전반의 구조적 피로감이 드러난 논쟁이었다.
라떼는 주6일도 했었는데 ㅠㅠ
‘5일 일하고 2일 쉬는 삶을 평생 반복하는 게 너무 허무하다’ — 한 일본인의 고민 글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게 인생인가’라며 허탈해하는 이 글에 수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과 냉소적인 반응이 뒤섞였다.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일본 사회 전반의 구조적 피로감이 드러난 논쟁이었다.
라떼는 주6일도 했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난 계속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있어서 괜찮다. 기술직이라 50대에도 이직 가능하니까 아직은 버틸 수 있다.
자기 자신 말고 아이의 성장이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 같은 ‘외부의 행복’이 없으면 정말 버티기 힘들다. 혼자선 살 수 없다는 건 그런 의미 아닐까.
앞으로는 75세까지 ‘6일 일하고 1일 쉼’이 기본이 될 거다. 노동력 부족, 인프라 붕괴, 고령화 때문에 더 이상 ‘워라밸’ 같은 건 사치다. 해외 가도 똑같다. 최소한 몸이라도 만들어둬라.
다들 너무 냉정하네. 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잖아.
생활 수준을 낮추면 돼. 주3일 일해도 최저 생활은 가능하잖아. 바닥 인생이면 그게 그거야.
노동과 타협하면서 살아야지. 주5일이 힘들면 줄이면 돼. 하지만 ‘일 = 보상’이 기본이니까 불평은 하지 말자.
요즘은 단순작업이 대부분이라 체력도 안 붙고, 결국 ‘쉬운 일’에도 힘들다고 느끼는 세상이 됐지.
힘들면 주3일 근무하는 직장 찾아라. 서비스업이면 의외로 조정 가능할 거야.
몇 년 해봐도 적응 안 되면 그 일은 안 맞는 거다. 싫으면 주4일 알바하면서 맛있는 거 먹고 살면 되잖아.
솔직히 사회인보다 중·고등학교 시절이 더 힘들었다. 대학에서 게으르게 살던 사람일수록 사회인이 되면 힘들어한다.
5일이 힘들지 않으려면 ‘보람 있는 일’을 해야 해. 그래서 학생 때 다들 좋은 회사 가려고 하는 거야.
창업 25년차 소기업 대표다. 창업은 ‘단식하면서 얼음물에 뛰어드는 일’과 같다. 매일 떨면서 익사하는 기분이다.
주5일, 하루 8시간만 일해도 먹고살 수 있고, 주2일이나 유급휴가도 있다. 얼마나 평화로운 세상이냐. 회사엔 감사 안 해도 되지만, 세상엔 감사하면서 살자.
주3일 일해봤는데, 별로 좋지도 않더라. 할 일 없고 심심해서 오히려 돈이 더 나감ㅋㅋ
쉬는 날엔 할 게 없어서 그냥 잔다.
게으른 거 아니냐? 어디 가도 일은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주5일 일하면서 산다. 그냥 그게 ‘보통’인 세상이란 걸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일하는 ‘날 수’보다 하루하루의 밀도가 너무 빡세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곤 계속 일만 하니까 정신 나갈 것 같다.
왜 일하는 게 마이너스일까? 인생은 RPG 게임이야. 일하면서 경험치 쌓고, 아이템 모으고, 새로운 스테이지로 가는 거지.
도시가 지겨우면 시골 가면 되지. 새벽 5시에 낚시할 수도 있다ㅋㅋ
독립해서 하루 4~5시간만 주5일 일하는데, 의외로 행복하지 않다. 사람 관계도 줄고 체력도 떨어지니까 오히려 더 공허해졌다.
예전에 음식점에서 주 1일 휴무로 일했는데, 골든위크·추석·정월에도 쉬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일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6일 일하고 1일 쉬던 시대가 훨씬 풍요로웠다. 세금도 덜 떼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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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 정도로 절망하면 인간으로 너무 약한 거 아냐?
익명
자격증 따고 기술 익혀서 ‘그만큼 안 주는 직장’으로 이직해라. 그 후 일내용을 블랙박스화하면 ‘노는 직장’ 완성된다. 지금의 나는 그 상태다. 따뜻한 물 속에서 행복하게 논다ㅋㅋ
익명
그렇게 살면 35살쯤 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된다. 인생 한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