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야나카긴자, 새로 지어진 맨션 때문에 석양이 보이지 않게 됨
도쿄 야나카긴자 명물 ‘저녁노을 계단’의 석양이, 인근에 신축된 고층 맨션으로 인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
도쿄 야나카긴자 명물 ‘저녁노을 계단’의 석양이, 인근에 신축된 고층 맨션으로 인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
애초에 이런 지역은 도시계획상 규제가 걸리기 어렵다. 상점가 옆이라 저층주거지역으로 묶기 어렵고, 중층·고층 주거지역이 될 수밖에 없다.
런던도 그렇지만 고층빌딩을 세우는 구역은 따로 정해져 있다. 고층빌딩을 좋아하는 쪽이야말로 오히려 시골 촌놈 같다.
고층빌딩도 결국 하나의 경관이다. 인문 경관이라는 걸 이해 못하는 자연주의자들은 산속에서 살아라.
중국·한국이나 맨해튼만 봐도 고층건물 마구 세우는 건 민도 낮은 신흥부자 스타일이다. 런던·파리 같은 전통 도시들은 고층빌딩 구역을 확실히 구분한다. 일본도 역사가 긴 도시인데 좀 생각했으면 한다.
도쿄뿐 아니라 일본은 너무 무질서하게 건물을 지어 경관이 엉망이다. 관광지조차 난잡한 건물 투성이다. 옛 건물이 남아 있는 시골만 제대로 된 경관이 남아 있다.
후지산이 보이지 않게 된다고 싸웠던 맨션도 있었지.
그럼 폭파하면 되겠네.
경관이 중요하다면 도시계획법이나 건축기준법부터 공부해라. 용도지역이 중고층 주거지역이면 합법이다. 오히려 불허가 더 위법이다.
길도 좁고 역에서 멀고… 놀러 가는 장소이지 사는 곳은 아니다.
‘석양 계단’에서 길고양이와 놀던 날들이 그립다.
이런 건 좁은 곳 말고 교외 넓은 지역에 지으면 되잖아.
우에노 쪽에서 범죄 저지른 사람이 CCTV 끊기는 구간이라 여기로 도망온다.
야나카긴자는 레트로 상점과 길고양이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고양이도 없고 가게도 다 바뀌었다. ‘경관 운운’할 장소가 아니다.
세상은 결국 돈이다. 옛 풍경 따위는 돈 앞에선 무력하다.
분쿄구는 의식이 낮다… 한 번 허가 내면 경관은 영원히 사라진다는 걸 몰랐던 건가.
그 앵글이 사라지는 건 슬프지만, 사람 유입이 줄어들면 상점가는 쇠퇴한다. 상점가와 고층맨션은 잘 안 맞는다고 본다.
일본 각지의 음식문화나 지명까지 베껴가는 ‘도쿄민국’ 참 우습고 처참하다.
계단에서 못 보면 계단을 좀 더 올라가면 되지 않나?
타워맨션 사는 부자들 의외로 짠돌이다. 여름엔 커튼 닫고 겨울에도 커튼 닫고… 손님 왔을 때만 ‘뷰 자랑’하려고 연다 ㅋㅋ
집 전체가 서향이라니 여름엔 지옥일 듯. 부자들이 사니 에어컨 풀가동해서 전기요금 신경도 안 쓰겠지만 ㅋㅋ
관광명소를 주거지로 만들어봐야 쓰레기와 화장실 문제만 생긴다. 후지산 보이는 로손 사건 보면 알 수 있다.
이 계단과 함께 석양이 보이기에 가치가 있었던 것인데, 과연 이 맨션 발코니에서 보는 석양에 입주자들이 가치를 느낄까?
이렇게 명소가 파괴되기 전에 미리 경관 조례라도 만들었어야지.
경관을 보존해도 돈이 안 되기 때문이겠지. 예전엔 괜찮았지만 지금은 상점들도 많이 바뀌었다.
도쿄인의 센스라면 어쩔 수 없지 😅
도쿄 같은 데 살고 있는 게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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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오랜만에 도쿄 갔더니 재개발 때문에 고층빌딩 투성이여서 놀랐다. 고층빌딩을 세우면 다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외는 고층빌딩 지역을 나눠서 경관을 배려하는데 말이지.
익명
서향 맨션은 최악이다 w
익명
저 사람(49번)은 일본인도 아닌 것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