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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00만 엔 건물주 부모를 둔 일하기 싫어하는 신입사원 대처법

실가가 건물 한 채를 가지고 있어서 월세 200만 엔의 임대 수입이 들어온다는 후배가 들어옴. 일할 필요도 없고 승진이나 해고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무적의 신입사원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이 올라와서 일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킴.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실적인 분석부터 황당한 대책까지 온갖 조언을 쏟아내고 있음. 우선 월세 200만 엔이라 해봤자 유지보수비랑 세금 내면 생각보다 안 남는다는 의견과 함께, 그냥 부모 등골 빼먹는 상태일 뿐이라며 현실을 짚어주는 반응이 많았음.

자본주의의 치트키를 쓴 사람에게 노동의 인센티브가 먹힐 리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그냥 알바 쓴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일만 시키거나 사고 안 치게 관리하는 게 상책이라는 현실론도 적지 않았음.

그중에서도 가장 폭소를 자아낸 베스트 댓글은 바로 '노동조합 리더로 키워라'라는 아이디어였음. 사회적 신분이나 인정 욕구 때문에 출근하는 금수저라면 노조 투사로 만들어버리는 게 적재적소라는 드립이 터져 나왔고, 과거 전공투 세대도 다 부모 돈으로 운동권 하던 애들이었다며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함.

이 외에도 선배들이 왜 남의 일에 그렇게 진지하냐, 정작 본인은 별말 안 하는데 주변에서 더 유난이라며 남의 일에 과몰입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었음. 일하기 싫어하는 금수저 후배를 향한 직장인들의 촌철살인 조언과 드립이 돋보이는 해프닝임.[1]

각주

  1. ↑ Hatena Bookmark

#부동산#일본#직장문화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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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15수집된 해외 반응

  1. ci****lon

    '노동조합 리더' 아이디어 드립치고는 대정답인데?! 아니 드립이 아니라 적재적소로서도 대정답 아닐까?

  2. de****ne

    그래도 출근은 하고 있으니까 아마 일하려는 의욕은 조금이라도 있는 거 아님?

  3. lac*****cha

    평소 일은 잘하는데 집이 엄청 빵빵한 신입이 '저 야근 같은 거 안 합니다. 사생활 깎아가면서까지 가성비 안 맞게 일하기 싫은데요'를 연발해서 부서 전체가 그 분위기에 휩쓸려 골머리를 앓는 관리직 얘기는 들어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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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972

    본인이 '승진도 싫고 잘려도 상관없고 일하기 싫다'고 직접 말한 것도 아니잖아. 선배나 그 글을 본 제3자가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고민해 줄 필요는 없다고 봄.

  2. m***oo

    '노동조합 리더로 키워봐라' 이거 은근 '집안 빵빵한 좌파' 느낌이지. 60년대 전공투도 다 부모 돈으로 대학 다닌 애들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라며 공부는 내팽개치고 데모하던 애들이었잖아.

  3. na***zs

    주작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 소유도 아니고 부모 소유 건물에 월세 200만이면 상속세랑 수리비, 재산세로 엄청 깨질 텐데 저것만으로는 힘들 걸. 그냥 부모 등골 빼먹는 상태지.

  4. ng****-oi

    자본주의 치트키 쓴 녀석한테 노동자의 인센티브가 먹힐 리가 없잖아. 차라리 노동조합 투사로 키우자는 아이디어는 웃겼음.

  5. por*****vas

    부동산 수입 월 200만 엔 정도로 평생 백수를 먹여 살릴 순 없음. 의욕 없는 건 다른 원인이겠지.

  6. r**10

    이렇게 극단적인 예시 안 가져와도 '노력! 성장! 출세!'만 부르짖는 직원만 있는 건 아니잖아. '독신이고 관리직 되기 직전까지만 대충 일하고 싶다'는 놈들은 널렸음.

  7. Shim*******zuyo

    다루기 그렇게 어려울까? 그렇게 태평한 고민을 할 수 있는 회사라면 누구든 대충 시키면 되는 거 아님? 우수한 알바 같은 거잖아.

  8. shi*******ento

    잘라도 상관없고 문제없다면 그냥 자르는 방향으로 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9. s**t

    '의욕 없다'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 할 일도 안 하는 거면 고용 계약 위반이지만, 아등바등 일하지 않는다거나 향상심이 없다 정도면 피고용인으로서 큰 문제라고 할 순 없지.

  10. ti****ain

    사회적 신분이나 인정 욕구 때문에 출근하는 인간을 노동조합에 던져넣는 건 진짜 묘수네. 잘못하면 괴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

  11. t***to

    남한테 왜 의욕을 가져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주변에 악영향 안 주고 할당량만큼 일하고 있으면 된 거 아님?

  12. u**R

    어떻게 움직이게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안 건드리게 하느냐의 문제인 듯. 사고 안 치게 관리하는 게 상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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