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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한국에서 유행 중이라는 '친일파 조상 판독기' 보고 흥미진진해하는 양덕들 반응

최근 한국에서 친일파 조상 판독기라는 사이트가 유행하면서 배우 하영의 가문 논란이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됨. 양덕들은 한국의 이런 대처와 반응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중이라고 함.

알고 보니 하영이 평소에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기 집안이 얼마나 잘살고 조상들이 대단한지, 냉장고가 5대나 있어서 음식을 다 버릴 정도였다고 자랑하고 다녔던 게 화근이었음.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대단했던 탓에 역풍을 제대로 맞았다는 반응.

해외 네티즌들은 일제강점기 친일 부역자의 후손이라는 점을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며, 마치 나치나 비시 프랑스 부역자 조상을 두고도 자랑하는 격이라고 꼬집음. 물론 2~3세대 지나면 조상이 어떤 짓을 했는지 잘 모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집안의 부유함의 출처를 조금만 생각해 보면 짐작할 수 있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

피해자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 살았는데 가해자 후손들이 호화롭게 살았던 것에 분노하면서도, 매국노와 부역자들의 후손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고 캔슬할 수 있는 한국의 문화가 부럽다는 반응도 나옴. 하영네 가족 단톡방이 지금 어떨지 진심으로 구경하고 싶다는 반응으로 마무리됨ㅋㅋ[1]

각주

  1. ↑ reddit/korea

#SNS#드라마#일본#한국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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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21수집된 해외 반응

  1. ▲ 210

    No-A********-579

    한국 드라마 서브레딧 소식에 의하면, 추가로 더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진 건 그녀가 평소에 자기 집안 내력과 조상들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자랑하고 다녔기 때문이래.

  2. ▲ 140

    Objec**********am348

    진짜 어이없음. 자기 집 부유한 거랑 냉장고 5대 있다고 자랑하더니, 이제 와서 겸손한 척하면서 조상을 옹호하고 앉았음. 앞으로 절대 아쉬울 일 없을 거고, 증조부랑 조부, 심지어 아버지가 한 짓도 진짜 경멸스러움. 2026년 12월에 시행되는 새 법으로 재산 다 몰수당했으면 좋겠네.

  3. ▲ 71

    Toc******aten

    와, 한국 진짜 부럽다… 매국노들이랑 부역자들 덕분에 부와 영향력을 쌓고 그걸 또 뽐내던 사람들을, 처벌은 못 하더라도 최소한 공개적으로 망신 주고 캔슬할 수 있다니… 너무 통쾌함.

해외 반응 18개 더 보기
  1. ▲ 126

    fla*******cker

    “1910~45년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내 가족사에 대해 경솔하게 말한 점을 반성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거 안 가르치나? 최근 한국 역사에서 엄청난 부분인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2. ▲ 54

    l***yj

    학교에서 가르칠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에서도 엄청 다루는 주제인데. 그 모든 걸 놓쳤더라도 한국에 왜 왕이 더 이상 없고 왜 남북으로 나뉘었는지 정도는 궁금해했어야지.

  3. ▲ 86

    Longt*********r5678

    가족들이 이미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네. 그렇다면 왜 조상 얘기 꺼내는 걸 말리지 않은 거지? 클랜을 뜻하는 한국말이 뭐지?

  4. ▲ 74

    da*****ter

    찾는 사람들을 위해 사이트 링크 남김.

  5. ▲ 163

    Moza********Echo

    게다가 집안에 냉장고가 5대나 있고, 뭐가 있는지 관리가 안 돼서 음식을 엄청나게 버려야 했다고 자랑까지 했다더라고.

  6. ▲ 101

    hi****16

    내 생각엔 집안 얘기할 때 조상들의 역사적 과오는 적당히 얼버무려졌을 가능성이 큼. 증조할아버지가 나치 당원이었을 때 아이들에게 나치 얘기는 빼고 전해주면, 세대를 거치면서 미화된 버전으로 굳어지는 거랑 비슷하지.

  7. ▲ 56

    its*******eony

    일제와 결탁해서 얻은 토지와 재산은 환수될 예정임, 적어도 그게 목표니까.

  8. ▲ 22

    as****k92

    다른 댓글에서도 다뤄졌지만, 솔직히 2~3세대가 지나면 집안 어른들이 조상이 나라를 팔아서 부를 쌓았다고 대놓고 가르치진 않았을 테니 조상에 대한 무지는 어느 정도 참작해 줄 수 있음. 다들 부끄러운 부분은 빼고 자랑스러운 부분만 골라서 전했을 테니까. 그렇다고 걔 입장을 옹호하는 건 아님.

  9. ▲ 27

    aKV2*********atYou

    가문 or 집안. 전자는 한자어고 후자는 아님.

  10. ▲ 49

    Lee******ime

    다른 서브레딧에서도 얘기했는데,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은 걔를 옹호하더라고? 솔직히 말해서 1944년에 독일 가족들이 금보따리 싸들고 아르헨티나로 정착한 꼴임. 역사 모르는 사람이면 대충 넘어가겠지만, 한국 역사와 친일파에 대해 배웠을 텐데 그걸 어떻게 놓쳤는지 이해가 안 감.

  11. ▲ 26

    yu****un

    알려진 바에 따르면 80번도 넘게 언급했대. 게다가 새 SBS 드라마가 2월 말 삼일절 무렵에 방영되는데, 한국인들이 이 사태를 넘어가든 말든 한동안 계속 회자될 건 확실함.

  12. ▲ 28

    Brigh*********ion62

    부의 '재분배'가 일어날 때, 그게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는 한 부잣집 주머니에서 다른 부잣집 주머니로 옮겨갈 뿐이지.

  13. ▲ 17

    Dr****080

    자랑하고 다닌 값 하네. 피해자 유가족들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고통과 가난 속에서 살았는데 걔네 가족은 호화롭게 살았으니.

  14. ▲ 6

    ST****IUS

    아 진짜 돈 주고서라도 걔네 가족 단톡방 구경하고 싶네.

  15. ▲ 42

    Heav********n2201

    한국 유튜브에서 본 건데,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조상들의 일본 연루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함. 근데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이걸 모른다는 건 좀 믿기 힘들지…

  16. ▲ 12

    at***x_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이 집안은 자랑하기 바빴음. 증조부가 자기는 일본인처럼 느낀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집에서 일본어만 썼다고 함. 부모님도 자랑하는 기사가 남아있을 정도임.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대단해서 이번 기회에 겸손해지는 것도 당연한 수순임.

  17. ▲ 9

    Heav********n2201

    자기 가문 역사를 계속 언급하면서 스스로 화제가 되려고 노린 것 같음. 게다가 이 사태가 터지기 하루 전날, 인스티즈에 하영네 가족과 4대 의사 가문에 대한 글이 올라온 것도 엄청 수상함.

  18. ▲ 24

    Routi**********nt227

    더 정확한 비유라면 나치 그 자체라기보다는 비시 프랑스의 나치 부역자 조상을 둔 셈이겠지. 뭐 인터넷이니까 뉘앙스는 다 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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