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지옥의 인구밀도에서 어떻게 살지?
한국은 OECD 국가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지만, 많은 한국인은 인구 1억 명도 수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반면 네덜란드나 영국 등은 밀도가 낮아도 과밀을 불평한다. 한국 도시 구조, 산지가 많은 지형, 서울 집중, 아파트 문화 등이 이유로 추정된다.
내집만 넓고 차밀리는거만 빼면 밀도 높은게 나은듯
한국은 OECD 국가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지만, 많은 한국인은 인구 1억 명도 수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반면 네덜란드나 영국 등은 밀도가 낮아도 과밀을 불평한다. 한국 도시 구조, 산지가 많은 지형, 서울 집중, 아파트 문화 등이 이유로 추정된다.
내집만 넓고 차밀리는거만 빼면 밀도 높은게 나은듯
한국은 대중교통과 인프라가 밀집 환경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문화도 밀집을 받아들이는 편이라 군중이 자연스러운 흐름처럼 느껴진다.
고층 아파트 문화 덕분에 1㎢당 5만 명이 살아도 지상은 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능하다.
한국은 지하 공간을 정말 잘 활용한다. 지하철역과 연결된 광대한 지하쇼핑몰은 군중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서울은 '도심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개의 중심지를 가진 도시다. 그래서 인구가 분산된다.
한국은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가 흔하고, 사람들도 그 밀도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한국은 인구가 감소 중이라 1억 명이 될 일은 없다.
한국인은 70%가 고층 아파트에 산다. 나는 서울 외곽에서 5베드룸 아파트에 살았는데 전혀 붐빈다고 느낀 적이 없다.
일부 동아시아인은 고밀도 환경을 더 잘 견디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예: 낮은 테스토스테론, 낮은 성적 이형성 등) 물론 단지 가설이다.
한국은 과거에는 '하나만 낳아도 너무 많다'며 산아제한을 했고, 지금은 인구가 너무 줄어들자 ‘더 낳아도 된다’고 말한다. 결국 좋은 인프라가 있는 곳에 몰리다 보니 밀도를 기꺼이 감수한다.
서울에서는 상당수가 차를 소유해도 거의 운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 밖으로 나가면 차 없이는 생활이 어렵다.
나는 서울 인근 밀도가 40,000명/㎢ 지역에 살지만 스타벅스에서 자리 찾기 어렵지 않고,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붐빈다고 느끼지 않는다.
서울에서 꽤 먼 지역의 아파트 단지인데 인구밀도가 50,000에 달한다. 그런데도 놀랄 정도로 조용하게 느껴진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도시 중 하나다.
1㎢에 5만 명이 산다고? 그게 어떻게 조용할 수 있지? 믿기 어렵다.
마이크로국가 제외하면 유럽에서 한국보다 밀도가 높은 나라는 네덜란드밖에 없다. 그러나 평지 위주인 네덜란드와 달리 한국은 대부분 산지라 실제 거주 가능 면적 대비 밀도는 세계 최고다.
도시가 깨끗하고 안전하다면 사람들은 높은 밀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유럽도 도시 단위로는 꽤 밀집되어 있다. 다만 서구는 넓은 평지를 바탕으로 확산했고 한국은 산지를 피해 밀집된 것이다.
서구는 높은 건물을 거의 짓지 않는다. 예를 들어 Madeirа는 서울보다 더 산악지형인데 고층이 거의 없어서 밀도가 매우 낮다.
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우리에게 묻냐? 한국인에게 직접 물어봐라 ㅋㅋ
한국인은 차를 안 쓰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과 차를 둘 다 잘 쓴다.
그냥 현실을 부정하는 거다.
한국인도 붐빈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홍대·명동처럼 ‘붐빔=활기’라고 여기는 문화가 있다.
한국인은 단순히 높은 밀도를 감당하기 위해 ‘위로’ 지었다.
서울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강하다. 문제는 너무 비싸서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것. 어떤 의미에서 서울이 한국을 죽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우표만큼 작은 나라다.
한국에서는 단독주택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 대부분 아파트에 산다. 70% 이상의 인구가 고층 아파트에서 살기 때문에 공동생활이 익숙하다. 공공 교통도 잘 되어 있고 사람 많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서울에는 25개 구가 있고 각각 자체 중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서울을 감싸는 경기도도 거대한 위성도시들이다.
나는 필라델피아와 서울 둘 다 살아봤는데, 오히려 서울 아파트가 훨씬 조용했다. 총기나 마약 문제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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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iker7
서구는 평지가 많아 농경문화가 분산형이었다. 반면 산악지대가 많은 한국 같은 곳에서는 본래부터 사람들이 가까이 모여 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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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er
사람은 익숙한 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한국 도시들은 고밀도에 맞게 설계되어 있고, 서구 도시는 그렇지 않다. 문화적 관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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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oTown
문화 차이가 있다. 서구의 개인주의와 동아시아의 집단 규율 차이가 밀도를 견디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